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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코로나확진자

[축구이야기] 5월 중순까지 10,000명의 팬들이 허용되는 스포츠, 영국 관중 허용에 대한 정부의 계획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오늘 영국 정부는 봉쇄 폐쇄 계획을 발표했어요. 이 계획의 일환으로 축구, 골프, 테니스를 포함한 야외 스포츠는 3월 29일부터 잉글랜드에서 재개될 수 있어요. 최대 10,000명 또는 총좌석의 25% 중 더 낮은 수의 관중 관람을 허용합니다. 4월 12일부터 레저 센터, 체육관 및 수영장이 개장하는 만큼 4월 25일 날 웸블리에서 열리는 토트넘 VS 맨시티의 카라바오 컵의 결승전이 시험 경기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정부가 발표한 폐쇄 계획을 자세히 소개할게요. 3 월 8 일부터 영국에서 허용되는 것 18 세 미만의 스포츠는 교육 제공의 일환으로 일부 학교에서 열릴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의 만남은 여전히 금지지만, 한 가정이 지원 또는 육아 거품 또는 다른 가정의 ..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올 7월까지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1차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는 영국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오늘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 영국 정부는 올 7월까지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1차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뉴스였어요. 이전 목표는 모든 성인에게 9월까지 1차 백신 접종이었는데, 현재 잘 진행되고 있는 백신 현황과 더욱 빠르게 진행을 위해 목표 타깃을 변경한 거였어요. 7월 목표는 국민들을 더 빨리 보호할 게 있게 하고 영국 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규제를 하루빨리 완화하기 위한 거였어요. 영국의 백신 접종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을 현재까지 약 1753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였어요. 확진자 수 역시도 감소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총 983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사망자수도 많이 감소하고 있는 추..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에 대한 의문점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영국에서는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을 사용하고 있는 영국은 현재 약 1100만 명의 현재까지 1차 접종을 마쳤어요. 하루에 약 50만 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국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어요. 영국에서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에 대한 불신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최근 EU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했는데요, 프랑스 보건 당국은 이 백신을 65세 미만의 사람들에게만 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장했어요. EU는 이 백신이 고령자에 대한 효능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러는 제한을 두는 건데요, 독일도 마찬가지로 65세 이상에게 접종을 권장할 수 없다고 ..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 백신 접종 현황: 천 만명 이상 1차 백신 접종 완료, 75세 90% 1차 백신 접종 완료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오늘 영국 데일리 브리핑에서는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긍정적이었던 거 같아요. 영국에서는 백신 접종 진행이 놀라운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오늘까지 1차 백신 완료한 수는 무려 천만명이 넘는데요, 현재까지 영국에 75세 이상의 노인의 90%가 백신 1차 접종을 맞았다고 해요. 영국에서는 2월 중순까지 70세 이상의 모든 국민의 1차 접종을 마치고, 2월 말까지 50대 이상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기록되는 수로 봤을 땐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여요. 영국 전 국민의 1차 접종은 5월까지, 2차 접종은 8월까지로 계획하고 있는 영국 정부인데요, 항상 한 박자 늦은 코로나 사태 대처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보리스 존슨 총리이지만, 백신 접..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코로나 19 모금에 앞장서며 영국의 영웅인 캡틴 톰 무어경, 코로나 19 감염으로 치료 중 사망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얼마 전 영국에서는 100번째 생일을 앞둔 노병의 이야기로 영국이 떠들썩했어요.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인 톰 무어경은 NHS 자선 단체를 위해 정원을 걸으며 모금을 시작했어요. 약 1000파운드 (약 155만 원)을 목표로 정원 100바퀴를 걸었는데요, 보행 보조기에 의존해 천천히 걷는 모습에 감동한 많은 사람들이 기부해 3300만 파운드 (5억 2천) 이상의 모금액을 모았어요. 놀라운 금액에 모금을 성공한 톰 무어경은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에 7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톰 할아버지에게 100번째 생일에 기사 작위를 수여했어요. 하지만 얼마 전 톰 무어경의 폐렴 증상으로 자택에서 치료를 받다고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갑자기 호흡이 어려..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 코로나 19: 10만 명 넘은 사망자 수,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영국 안녕하세요.소라시스터즈입니다 :)오늘은 영국에서 안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코로나 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무려 10만 명이 넘었어요. 사망자 누적수는 미국 (약 42만 명), 브라질 (약 22만 명), 인도 (약 15만 명), 멕시코 (약 15만 명)에 이어 5번째인 10만 명을 기록했어요.오늘 데일리 브리핑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는 높은 사망자 수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는데요, 브리핑에서의 대부분 질문이 이렇게 사망자 수를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가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 제기가 많았어요. 특히 정부에 대한 비판이 또한 많았는데요, 늦은 봉쇄 결정, 크리스마스에 가족과의 만남 허용, 확진자 동선 추적 실패, 테스트 부족 등을 들 수 있어요. 특히 해외에서 영국에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관리가 특.. 더보기
[축구이야기] 토트넘 & 리버풀 경기장 - NHS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허브로 사용 고려 / 리즈 유나이티드 경기장 백신 센터로 이용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D 영국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3차 봉쇄에 들어갔어요. 오늘 영국 정부 브리핑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무려 45,533명, 사망자수가 1,243명으로 집계됐어요. 3차 봉쇄가 시작된 지 8일째 되는 날이지만 아직까지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요. 'Stay at Home'을 외치고 있는 정부지만 런던 버스나 지하철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영국에서는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은 집에서 있어야 해요. 하지만 영국 정부의 규정이 엄격하지 않은 건지, 아니면 시민들이 규정을 지키지 않는 건지... 걱정스럽게도 아직도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요. 이러한 답답한 상황 속에서 한 가지 희소식은 바로 백신 접종 진행인데요, 영국은 현..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 신규 확진자 6만명! 코로나 19 사태 이후 최고로 높은 확산자 수 / 영국 3차 봉쇄 / 영국 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오늘부터 (1월 5일) 영국에서는 3차 봉쇄가 시작됐어요. 우려했던 대로 영국에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고 있지 않아서 영국 정부에서 작년 3월에 했던 1차 봉쇄와 비슷한 수준의 규정으로 봉쇄를 선언했어요. 병원, 슈퍼마켓, 우체국과 같은 '필수적인 서비스'가 아닌 이상 영국에 모든 샵들이 운행하지 않아요. 잉글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날엔 가족과의 만남을 허용했는데요, 가족과 친구와 만나면서 확산이 많이 됐을 거 같아요. 봉쇄 후 확진자 수 감소까지는 최소 일주일이 걸리는데 다음 주까지는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데요... 오늘 영국의 확진자 수는 60,916명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6만이 넘은 신규 확진자 수가 나왔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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