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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영국생활정보] 영국의 30대 미만 성인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X옥스퍼드 백신 외에 대체 백신 권고, 혈전 우려에 AZ 사용 제한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오늘은 전 세계가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의 안전성으로 떠들썩했어요. 영국은 현재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3천1백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는데요, 영국에 거주하는 성인의 절반 이상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하니 다른 나라보다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게 맞아요. 코로나 19 사태로 개발된 백신들이 대한 연구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연구 진행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두드러지는 건 사실이에요. 오늘 영국에서는 3월 말까지 1차 접종을 맞는 사람 중 79명이 예방 접종 후 드물게 혈전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어요. 79건의 혈전이 발생했고 19건의 사망을 기록했는데요, 이 수는 2천만 회를 투여한 후 발..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한 영국, 강한 저항력을 지닌 새 변이 바이러스 (B1525), 백신 약화 & 재감염 우려!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영국에서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영국에서는 무려 1557만 명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어요. 현재는 65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어요. 백신 접종의 긍정적인 면에 다음 주 월요일 영국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학교 재운행과 3차 봉쇄 이전에 했던 지역별 규제 등이 있어요. 봉쇄가 진행된 지 7주 차인 현재 영국에서도 어느 정도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고 있어요. 오늘 확진자는 약 1만 명, 사망자 수는 799명으로 기록되며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임음 확실해요. 오늘 영국에서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는 뉴스가..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에 대한 의문점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영국에서는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을 사용하고 있는 영국은 현재 약 1100만 명의 현재까지 1차 접종을 마쳤어요. 하루에 약 50만 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국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어요. 영국에서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에 대한 불신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최근 EU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했는데요, 프랑스 보건 당국은 이 백신을 65세 미만의 사람들에게만 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장했어요. EU는 이 백신이 고령자에 대한 효능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러는 제한을 두는 건데요, 독일도 마찬가지로 65세 이상에게 접종을 권장할 수 없다고 ..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 백신 접종 현황: 천 만명 이상 1차 백신 접종 완료, 75세 90% 1차 백신 접종 완료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오늘 영국 데일리 브리핑에서는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긍정적이었던 거 같아요. 영국에서는 백신 접종 진행이 놀라운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오늘까지 1차 백신 완료한 수는 무려 천만명이 넘는데요, 현재까지 영국에 75세 이상의 노인의 90%가 백신 1차 접종을 맞았다고 해요. 영국에서는 2월 중순까지 70세 이상의 모든 국민의 1차 접종을 마치고, 2월 말까지 50대 이상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기록되는 수로 봤을 땐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여요. 영국 전 국민의 1차 접종은 5월까지, 2차 접종은 8월까지로 계획하고 있는 영국 정부인데요, 항상 한 박자 늦은 코로나 사태 대처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 보리스 존슨 총리이지만, 백신 접..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 신규 확진자 6만명! 코로나 19 사태 이후 최고로 높은 확산자 수 / 영국 3차 봉쇄 / 영국 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오늘부터 (1월 5일) 영국에서는 3차 봉쇄가 시작됐어요. 우려했던 대로 영국에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고 있지 않아서 영국 정부에서 작년 3월에 했던 1차 봉쇄와 비슷한 수준의 규정으로 봉쇄를 선언했어요. 병원, 슈퍼마켓, 우체국과 같은 '필수적인 서비스'가 아닌 이상 영국에 모든 샵들이 운행하지 않아요. 잉글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날엔 가족과의 만남을 허용했는데요, 가족과 친구와 만나면서 확산이 많이 됐을 거 같아요. 봉쇄 후 확진자 수 감소까지는 최소 일주일이 걸리는데 다음 주까지는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데요... 오늘 영국의 확진자 수는 60,916명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6만이 넘은 신규 확진자 수가 나왔어요. ..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에서 사용 승인 완료된 아스트라제네카 & 옥스퍼드 대학 공동 개발 백신! 1월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D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핸드폰 확인해보니까 'Breaking News' 메시지가 와 있었어요! 바로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이 승인되었어요 ㅎㅎ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는 건가요? ㅎㅎ 어제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무려 5만 3천 명이 넘었어요 ㅜㅜ 아무리 크리스마스와 박싱데이에 수가 누적돼서 그랬다고 해도.. 정말 걱정되는 확진자수였어요. 이상하게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만 가는 영국에 살면서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어요. 더욱이 변종 바이러스의 1.7배의 확산 속도 때문에 정말로 백신을 맞기 전까지는 'Stay Home' 해야 할 거 같아요. 영국 정부는 5천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을 확보해 둔 상태인데요, ..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아스트라제네카 & 옥스퍼드대학 공동개발 백신의 효과 70% 안녕하세요 :D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영국은 봉쇄가 시작된 지 거의 3주가 다돼가요. 지난 3주 동안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3상 시험의 중간 결과가 있었어요,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작은 희망이 생기는 업데이트였어요. 오늘은 영국에서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시험 분석 결과 발표가 있었어요 :D 영국에서 개발 중인 이 백신은 70%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어요. 2만 3천 명 이상의 대상으로 영국과 브라질에서 임상 시험을 실시했어요. 투여 방식을 달리해 시험을 진행했는데요, 한 그룹은 정량의 절반을 투여한 후 한 달 뒤에 백신 한 개를 더 투여했고, 다른 한 그룹은 두 차례 정량을 한 달 간격으로 투여했어요. 정량의 절반을 투여한 그룹의 90% 이상의 효과를 보였고, 두 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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