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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백신접종

[영국생활정보]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에 대한 의문점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영국에서는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을 사용하고 있는 영국은 현재 약 1100만 명의 현재까지 1차 접종을 마쳤어요. 하루에 약 50만 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국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어요. 영국에서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 X 옥스퍼드 백신에 대한 불신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최근 EU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했는데요, 프랑스 보건 당국은 이 백신을 65세 미만의 사람들에게만 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장했어요. EU는 이 백신이 고령자에 대한 효능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러는 제한을 두는 건데요, 독일도 마찬가지로 65세 이상에게 접종을 권장할 수 없다고 ..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 남아공발 변종 바이러스의 위험, 빨리 퍼지고 있는 남아공발 변종 바이러스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오늘은 영국에서 정부 데일리 브리핑이 있었어요. 브리핑의 내용은 두 가지로 나눴어요. 1. 남아공발 변종 바이러스 2. 백신 접종 현황 12월 22일 이후 영국에서의 100건의 남아공 변종 바이러스 사례가 기록되며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 주의를 경고했어요.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란, 모든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버전이나 변종으로 변이 돼요. 이러한 작은 유전적 변화는 바이러스가 자신의 새로운 복사본을 만들고 확산되면서 번성할 때 발생해요. 이러한 변종 바이러스는 생존에 위협을 주고 바이러스를 빠르게 확산시키며 인간을 위협해요. 전문가들은 남아공발 바이러스에 우려하고 있다고 해요.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는? 최근 영국에서 발견된 영국 변이 바이러스와는 다르다고 해요. 하..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 코로나 19: 10만 명 넘은 사망자 수,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영국 안녕하세요.소라시스터즈입니다 :)오늘은 영국에서 안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코로나 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무려 10만 명이 넘었어요. 사망자 누적수는 미국 (약 42만 명), 브라질 (약 22만 명), 인도 (약 15만 명), 멕시코 (약 15만 명)에 이어 5번째인 10만 명을 기록했어요.오늘 데일리 브리핑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는 높은 사망자 수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는데요, 브리핑에서의 대부분 질문이 이렇게 사망자 수를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가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 제기가 많았어요. 특히 정부에 대한 비판이 또한 많았는데요, 늦은 봉쇄 결정, 크리스마스에 가족과의 만남 허용, 확진자 동선 추적 실패, 테스트 부족 등을 들 수 있어요. 특히 해외에서 영국에 도착한 사람들에 대한 관리가 특..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에서 사용 승인 완료된 아스트라제네카 & 옥스퍼드 대학 공동 개발 백신! 1월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D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핸드폰 확인해보니까 'Breaking News' 메시지가 와 있었어요! 바로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이 승인되었어요 ㅎㅎ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는 건가요? ㅎㅎ 어제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무려 5만 3천 명이 넘었어요 ㅜㅜ 아무리 크리스마스와 박싱데이에 수가 누적돼서 그랬다고 해도.. 정말 걱정되는 확진자수였어요. 이상하게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만 가는 영국에 살면서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어요. 더욱이 변종 바이러스의 1.7배의 확산 속도 때문에 정말로 백신을 맞기 전까지는 'Stay Home' 해야 할 거 같아요. 영국 정부는 5천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을 확보해 둔 상태인데요, ..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COVID-19: 영국에서의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V-Day'/ 영국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2020년 12월 8일 안녕하세요 :D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하루~ 종일 영국 BBC 뉴스에 나왔던 희소식!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의 접종이 시작됐어요 ㅎㅎ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 19와 싸우는 역사적인 첫 시작'이라며 오늘은 V-Day라고 불렀어요. 다음 주면 91세가 되는 마거릿 키넌 할머니가 영국에서 최초로, 세계에서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1호 백신 접종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영국은 80만 개의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80만 개 중 첫 번째로 접종한 마거릿 할머니께서는 '미리 받는 최고의 생일 선물'이라며 기뻐하셨다고 해요. 영국은 400만 개의 백신을 이번 달 말까지 추가로 보유할 계획이에요. 영국 전역 50개의 병원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백신을 분배했는데요, 이미 알려진 대로 접종을 2차례 해야 코로나 .. 더보기
[영국생활정보] 영국 정부의 사용 승인을 받은 화이자 백신 /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 19 백신 투여 시작 안녕하세요 :D 소라시스터즈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코로나 19 백신 이야기로 떠들썩했어요! 오전에 회사에 잠깐 갈 일이 생겨서 들렸는데, 회사 동료들도 백신 소식에 모두 들떠있더라고요 ㅎㅎ 얼마 전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Pfizer)'와 독일 '바이로 엔테크 (BioNTech)'가 함께 개발한 이 백신의 임상 실험의 결과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어요. 임상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 중 병원에서 산소호흡기 등의 집중 치료를 받은 확진자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영하 70도에서 보관해야 되는 까다로움 때문에 공급 과정에서의 변질에 우려가 많았어요. 하지만 화이자 백신의 많은 양을 보유한 영국 정부는 안정성 평가에 박차를 가한 결과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백신 사용이 승인되었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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