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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생활정보

[영국생활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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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비타민 D를 섭취하라고 영국 정부가 강력히 권고했어요. 

영국은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D의 복용이 코로나 19 감염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지 임상실험을 하고 있어요. 최근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 차원에서 비타민 D의 영향력에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서 영국 정부가 250만 명에게 비타민D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어요. 

 

비타민 D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걸로 잘~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은 효능으로는, 골다공증과 빈혈을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양의 비타민 D의 섭취는 심혈관 질환 (고혈압, 심장 마비, 뇌졸중)을 줄여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강력한 면역 조절 역할을 해 감기와 독감 같은 자기 면역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피부색이 공존하는 인류에 흑인, 황인, 백인 등으로 분화한 가장 중요한 요인이 비타민 D라고 해요. 흑인은 검은 피부로 인해 백인보다 최대 10배 정도 더 많이 햇빛에 노출해야 동일한 양의 비타민 D를 생성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19에 흑인의 사망률을 높은 걸 보면 흑인들이 취약한 걸 알 수 있어요. 

일상생활에는 햇빛을 통해 비타민D의 공급받을 수 있는데 겨울과 같이 햇빛이 약한 계절에 특히 현대인들에게 비타민 D의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 실생활에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타민 D의 보충이 어려워요. 식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지만 일주일에 한두 시간 정도는 햇빛을 받아줘야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가장 풍부한 음식으로는 '생선류'에요. 연어, 고등어, 참치 등이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채워 준다고 합니다. 

 

저도 코로나 19 사태 후 올 3월부터 매일~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있어요. 특히 해가 많이 안 뜨는 영국 날씨에 더욱이 필수 비타민이에요! 환절기 때 감기가 꼭 걸렸는데, 올해는 비타민 D 섭취 때문인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해서 인지... 감기는 아직까지 걸리지 않았어요.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고, 뼈에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하니, 비타민 D 섭취를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어요! 충분한 양의 비타민 섭취를 통해 건강 관리도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예방에도 힘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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