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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EPL 직관 2 맨유 VS 버밍엄 시티 (2010년 12월 28일) 안녕하세요 :D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2010년 12월 28일은 생각해보면 정~말 하루가 긴 날이었어요. 물론 그 당시에는 힘든 줄도 모르고 보냈지만요 ㅎ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런던에서 버스를 타고 맨체스터로 향했어요. 맨시티 경기장에서 맨시티 VS 아스톤 빌라 경기를 보고, 서둘러 맨체스터에서 또 버스를 타고 버밍엄까지 갔어요 ^^ 영국의 남쪽에서 북쪽까지 갔다가, 중부지방을 가고, 이 날은 잉글랜드를 다 돌아다녔네요 ㅎㅎ 버밍엄에 도착 해 버밍엄 시티 스타디움으로 향했어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버밍엄 시티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이 당시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선수 뛸 때였는데요, 안타깝게도, '2010 아시안컵'으로 국대 차출된 박지성 선수는 볼 수 없었어요. 박지성 선수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더보기
[축구이야기] EPL 직관 1 맨시티 VS 아스톤 빌라 (2010년 12월 28일) 안녕하세요 :D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오랜만에 페이스북 사진을 보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을 되새겨 봤어요. 그중에 기록하고 싶은 추억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ㅎㅎ 2010년 12월.... 22살이었던 그 시절! 대학생 신분으로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모은 돈으로 남동생이랑 영국 여행을 떠났어요. 그 당시 언니가 영국 런던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우리 세 남매가 처음으로 함께 하는 영국 여행이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22년 인생의 처음으로 비행기로 타고 '영국'으로 떠나는 여행에 모든 것이 즐거웠어요.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 그때, 제 남동생은 저를 믿고... 영국행 비행기를 탔지 뭐예요 ㅎㅎ (그때까지는 제 동생이 영국 여행기간 동안 누나를 챙겨야 할 줄은 상상도 못 했겠지요?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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