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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리미어리그

[축구이야기]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어들이 보여야 할 모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논쟁이 되는 축구 선수들의 골 세레모니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영국 코로나 19 사태로 3차 봉쇄가 시작된 지 거의 2주가 다돼가요. 하지만 확진자의 수가 아직도 눈에 띄게 줄고 있진 않아요. 이에 영국 정부의 코로나 19 지침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요, 봉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여전히 런던 지하철과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불안 속에 프리미어리그가 진행되는 부분에 대한 찬반이 많아요. 저번 주에 열렸던 FA컵 경기에서 하부 리그 팀들이 4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선수들의 자축 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곤 했어요. 탈의실에서 선수들은 축하를 하며 노래도 부르고 서로 껴안기도 했어요. 여자 축구 리그에 속해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4명의 시니어 선수들은 아랍 에미리트로 여행을 다녀온 후 모두 .. 더보기
[축구이야기] 영국 2차 봉쇄조치에도 지속되는 프리미어리그 / 토트넘 VS 브라이튼 안녕하세요 :D소라시스터즈 입니다.어제 (10월 31일) 보리스 존슨 총리의 영국 2차 봉쇄조치 공식 발표 후 11월 5일부터 4주간 시작되는 록다운에 정부의 세부적인 계획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는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는지였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제한된 생활을 하는 상황 속에 축구마저 중단된다며 제 삶의 즐거움 중 하나를 더 뺏아야 가는 거예요..ㅜㅜ 다행히도 어제 정부 브리핑에서 프리미어리그는 지속될 것이라는 존슨 총리의 설명이 있었어요! 그나마 4주간의 록다운 동안의 축구를 보며 지낼 수 있어 다행이에요 ㅎㅎ 이러한 정부 결정에 리버플 FC 클롭 감독은 기뻐하며 비록 최근에 팀 내의 양성 판정받은 선수들이 있지만, 즉시 자가 격리를 하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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