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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

[축구이야기] 토트넘 2 - 0 아스톤 빌라, 26번째 생일에 골을 넣은 비니시우스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며칠 전 있었던 토트넘의 유로파 리그 8강 진출 실패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요, 디나모 자그레브에 패배한 토트넘에게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아픈 패배였던 거 같아요. 팀 내의 불거진 불화설과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이 토트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오늘은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리그 경기가 있었는데요, 경기를 앞두고 케인 선수는 오늘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분위기 반전의 예고하는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어요. 손흥민 선수가 여전히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태지만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비니시우스를 투톱으로 세우며 팀 내의 변화를 줬어요. 모우라와 로셀소,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미드필더에, 레길론과 센체스, 로돈, 탕강가가 수비진과 골문 요리스가 선발로 출전.. 더보기
[축구이야기] EPL 직관 1 맨시티 VS 아스톤 빌라 (2010년 12월 28일) 안녕하세요 :D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오랜만에 페이스북 사진을 보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을 되새겨 봤어요. 그중에 기록하고 싶은 추억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ㅎㅎ 2010년 12월.... 22살이었던 그 시절! 대학생 신분으로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모은 돈으로 남동생이랑 영국 여행을 떠났어요. 그 당시 언니가 영국 런던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우리 세 남매가 처음으로 함께 하는 영국 여행이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22년 인생의 처음으로 비행기로 타고 '영국'으로 떠나는 여행에 모든 것이 즐거웠어요.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 그때, 제 남동생은 저를 믿고... 영국행 비행기를 탔지 뭐예요 ㅎㅎ (그때까지는 제 동생이 영국 여행기간 동안 누나를 챙겨야 할 줄은 상상도 못 했겠지요?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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