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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축구이야기] 토트넘 2 - 0 아스톤 빌라, 26번째 생일에 골을 넣은 비니시우스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며칠 전 있었던 토트넘의 유로파 리그 8강 진출 실패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요, 디나모 자그레브에 패배한 토트넘에게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아픈 패배였던 거 같아요. 팀 내의 불거진 불화설과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이 토트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오늘은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리그 경기가 있었는데요, 경기를 앞두고 케인 선수는 오늘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분위기 반전의 예고하는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어요. 손흥민 선수가 여전히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태지만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비니시우스를 투톱으로 세우며 팀 내의 변화를 줬어요. 모우라와 로셀소,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미드필더에, 레길론과 센체스, 로돈, 탕강가가 수비진과 골문 요리스가 선발로 출전.. 더보기
[축구이야기] 토트넘 VS 마린 FC, 8부리그의 기적은 없었다! / 토트넘 최연소 골을 기록한 16세 데바인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오늘 토트넘 홋스퍼 VS 마린 FC의 FA컵 3라운드가 있었어요. 마린 FC는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이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유는 8부 리그인 마린 FC와 프리미어리그 팀인 토트넘과의 리그 차이 때문인데요, FA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팀과 8부 리그 팀과의 경기는 처음이라고 해요. 8부 리그에 있는 만큼 마린 FC의 시설은 토트넘에 비하면 열약하기 짝이 없는데요, 토트넘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다고 해요 ㅎㅎ 카펫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토트넘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웨딩홀을 빌려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알려졌어요. 세계의 최고인 토트넘 선수들은 아마도 이런 경험을 처음일 거 같아요 ㅎㅎ 마린 FC의 선수들은 각자 본업을 가지고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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