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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카운티

[축구이야기] 선수에서 감독으로! 현역 은퇴한 웨인 루니 / 더비 카운티 감독 웨인 루니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며칠 전에 웨인 루니의 은퇴 선언이 있었어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한 획을 그으며 전성기를 보낸 루니는 현재 더비 카운티 FC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어요. 웨인 루니는 전성기 때도 화려했지만 유소년 시절부터 눈이 뛰는 아이였다고 해요. 리버풀 스쿨 보이스 유소년 팀에서 뛰면서 한 시즌에 72골을 기록하기도 했어요. 1995-96 시즌부터 에버튼 FC에서 10-11세 이하 팀에서 29경기를 하면서 114골이라는 넣었다는데, 9살 어린 나이에 어떤 에너지로 그 많은 골을 넣었을까 싶어요. 아마 축구가 정말 좋아서 즐기다 보니 어린 나이지만 또래 아이들보다 확실히 뛰어났던 거 같아요. 웨인 루니의 1군 데뷔는 16살에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였어요.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더보기
[축구이야기] 6부리그의 기적: 촐리 FC / FA컵 4라운드 진출한 촐리 FC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어제 펼쳐진 촐리 FC (Chorley FC) VS 더비 카운티 (Derby County)와의 경기에서 6부 리그에 있는 촐리 FC가 더비 카운티는 2-0으로 이기며 FA컵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어요. 촐리는 저한테 친근한 지역인데요, 제 남자 친구가 촐리 출신이에요 ㅎㅎ 촐리는 잉글랜드의 랭커셔 주에 있는 41,364명이 거주하는 타운이에요. 촐리 FC의 선수와 코칭 스태프들은 본 직업이 있고 축구는 주말마다 모여서 리그 경기를 치룬다고 해요. 6부 리그에 있는 만큼 구단에서 받는 돈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어 다들 본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면 촐리 FC 감독은 초등학교 교장직을 겸비하고 있고, 주장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고 해요 ㅎㅎ 경기에서도 많은 진풍경이.. 더보기
[축구이야기] 1월 8일 ~ 11일까지 펼쳐지는 FA컵 / 토트넘 VS 마린 FC / 더비 카운티 VS 촐리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 입니다 :D 12월 1일 3라운드 추첨에서 결정된 64개의 팀이 1월 8일부터 11일까지 FA컵 경기를 펼쳐요. FA컵이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대회로, 축구 협회가 관리하는 프리미어 리그부터 아마추어 레벨인 10부 리그까지 참가해요. 경기 방법은, 90분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재경기'를 통해 승자를 가리는 전통이 있는데요, 많은 구단에서 재경기를 펼치면서 겪는 선수들의 체력 부담으로 비효율적이란 불만 섞인 의견을 많이 내곤 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와 이로 인한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재경기의 제도가 폐지됐어요. 이번 20-21 FA컵은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승리팀을 결정짓게 되었어요. 토트넘 VS 마린 FC - FA컵 역사상 순위 차이가 가장 큰 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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