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토트넘 1 - 0 풀럼, 손흥민이 유도한 자책골로 겨우(?) 승리한 토트넘. 손흥민과 델리 알리의 콤비가 돋보인 경기
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오늘은 토트넘과 풀럼의 리그 경기가 있었어요. 결과는 토트넘의 1-0 승리로 리그 2연승을 오랜만에 하게 됐어요. 무리뉴 감독은 번리전에서 케인-베일-손흥민 라인 덕에 승리를 챙기며 베일의 2골 1 도움으로 부활도 함께 알렸는데요, 이 기세를 몰아 풀럼전에서도 무리뉴 감독은 케인-베일-토트넘 카드를 꺼냈어요. 델리 알리, 탕기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맷 도허티, 요리스가 선발로 나왔어요. 풀럼의 파커 감독은 케인-베일-손흥민 라인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고 극찬했어요. 오늘 경기에 임하는 각오로 전방에서부터 플레이하고, 득점하기 위해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파커 감독의 말대로 풀럼은 경기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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