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라시스터즈입니다 :D
저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했던 경기도 지식 (GSEEEK)에서 하루에 한, 두 강의씩 매일 들으면서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2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강의를 들었어요! 셀프 칭찬 ㅎㅎ).
경기도 지식에 있는 개설 강좌 중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를 위해 '강추'하는 강좌는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1000문 장편'인데요.
간단한 문장들을 소개하며 '네이티브'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많이 배우실 수 있어요.
영국에서 비록 9년째 살고 있지만, 가끔 영어의 한계를 스스로 느끼고 있답니다.. 영어 공부는 정말이지... 꾸준히 계속해야 하나 봐요 ㅜㅜ
물론 실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단어 등은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외의 단어나 표현들은 공부를 통해서 알아가는 것들이 아직도 많아요. 이럴 때마다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반성한답니다 ^^
이 강좌를 통해 배운 표현들을 영국인 친구들한테 써 봤는데요? ㅎㅎ 자연스럽게~ 이미 알고 있었던 문장이었듯~ 상황에 맞게 쓰니 영국인 친구들 속에서 네이티브가 된 느낌이었어요 ㅎㅎ
제 스스로 공부한 기록도 남기고 표현들을 공유하면서 공부가 더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포스팅을 통해 몇 가지 배운 표현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의를 통해 처음 듣자마자 공유하고 싶었던 문장입니다 :D
물이 반이 차 있는 유리잔을 보시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대답은
'물이 반이나 차있어 VS 물이 반밖에 없어'
일거 같은데요! 생각의 차이를 통해 낙관적인지, 비관적인지를 말해주는 표현입니다!
≪My glass is always half full》 난 난관적이야
≪My glass is always half empty》 난 비관적이야
직역하면, ≪My glass is always half full》 '내 유리잔은 항상 반이나 가득 차 있어'
≪My glass is always half empty 》 '내 유리잔은 항상 반이나 비었어'인데요.
표현의 뜻을 알고 보면 정말 쉬운데, 들어 본 적이 없으면 약간 당황할 거 같아요.
이런 표현들은 알아두면 유용하게 적절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겠죠?
물이 든 유리잔을 보면 '물이 반 밖에 없네'라고 생각했는데, '물이 반이나 있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My glass is alaways half full ㅎㅎ
우리 앞으로 같이 영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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